사 업 소 개



대마를 비롯,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원료 물질을 
기내에서 생산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식품 및 
전문의약품 물질을 개발하고
화장품 제조사, 건강기능식품 판매자 및 
제약회사와 협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마 캘러스 전문 의약품

스웨덴의 식물학자 칼 폰 린네가 대마를 Cannabis sativa L.로 명명한지 250년이 지난 오늘날, 단 한종의 식물은 시장 가치 135조원을 창출하고 있으며, CAGR 30%에 육박합니다. 글로벌 시장이 대마에 열광하는 이유는 기존에 알려진 마약성 진통작용 뿐만 아니라 전문의약품 원료로서 헴프의 성분이 각광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UN이 대마를 Schedule I에서 제외시켰으며, 미국, 유럽연합, 캐나다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대마의 사용을 합법화 시켜 의료용 대마(헴프)의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는 늦어도 2024년 말까지 의료용 대마의 국내 사용을 승인할 예정이며, 저희 토포랩은 25년부터 80억원 이상의 내수 및 동남아 수출 시장 진입을 목표로 칸나비디올(CBD) 생산을 식물조직배양 기술에 적용 시키고 있습니다. 의료용 대마 산업의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다수의 유관기관으로부터 초기 단계보다 25배 이상 개량된 CBD를 함유한 캘러스 파이프라인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순도 99.9%의 100배 함유량 달성을 목표로 꾸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분야 YOY는 100% 입니다.

비누풀 캘러스 세정용 화장품

2015년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흉기로 알려진 플라스틱 빨대가 바다 거북의 코에 끼어 있는 것이 잇달아 발견되어 해양생물의 생존 및 다양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거대 플라스틱 섬이 태평양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양오염의 심각성은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최대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저희 토포랩은 인간에게 필요하지만 대체 가능한 소재의 마이크로비즈를 생산하기 위한 한 가지 대안 방식으로 식물조직배양을 통한 캘러스 생산 방식을 제안해 왔습니다. 첫번째 아이템으로 비누풀(Saponaria officinalis L.)로부터 미분화조직 세포인 캘러스를 유도하였으며, 각질제거 효과 및 천연 계면활성 성분을 함유한 세정용 비누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랩스케일에서 확인한 캘러스는 하천을 따라 바다에 유입되더라도 환경 오염에 영향이 없으며, 사업 전주기에 걸쳐 ESG 경영 실천이 가능한 분야로 세계 최초 식물캘러스 소재 천연물 기능성 스크럽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퀼라자 나무 캘러스 백신 보조제

백신보조제, 즉 Adjuvant는 vaccination 과정에서 인체의 면역 반응을 증강 시키는 목적으로 칠레에서 자생하는 퀼라자 나무로부터 추출한 QS-21이 거의 유일합니다. 저희 토포랩은 미래 감염병 창궐에 대한 대책으로 수입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보조제 시장에서 캘러스 유래 QS-21을 기내에서 생산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